해외 인기 신혼여행지

▶필리핀 보라카이.마닐라 보라카이는 필리핀 남쪽 비사야 지역에 위치한 파나이 섬의 일간 지방에 위치한다. 면적은 사이판과 비슷하며 제주도 면적의 1/5에 불과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해변 화이트 샌드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보라카이 섬에는 모두 2백여 개의 방갈로형 호텔이 들어 서 있어 각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는다.세계 7대 휴양지 중의 하나로 꼽히는 보라카이는 중심 비치인 화이트 샌드비치가 압권.이 곳 화이트 샌드비치만을 놓고 볼 때도 단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 비치의 백사장은 설탕가루를 뿌린 것처럼 희고 고운 모래가 4km에 달하는 해변을 덮고 있다.이 백사장에서 보는 바다는 더욱 환상적이다. 어떤 이들은 이 바다가 7가지 무지개 색깔로 변한다고 말한다. 태양, 모래, 푸른 물이 만드는 화이트 샌드비치의 색깔은 그림책을 보는 것만큼 환상적이다. 또 백사장은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능가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산호빛의 석회석이 풍부한 보라카이 섬의 하얀 백사장을 따라 해가 지는 장면이 유난히 아름다워 신혼 여행지로서는 그만이다. ▶ 필리핀의 도스팔마스 리조트 리조트 도스 팔마스. 스페인어로 '두 개의 야자나무'라는 뜻을 가진 도스 팔마스는 팔라완 섬의 수도 프에르트 프린세사에서 배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지만 아직도 섬 주변에 원시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도스팔마스는 항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시작되는 직원들의 환영이 여행자들을 즐겁게 한다.이 리조트의 최대의 장점은 섬에 들어서면 일단 다른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리조트 직원들은 팁을 받지 않을뿐더러 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스노클링은 물론이고 스킨스쿠버 체험 다이빙도 돈 한 푼 내지 않고 할 수 있다. 섬을 돌아보는 아일랜드 호핑을 하더라도 추가 경비가 들지 않는다.저녁 노을이 비추는 야간에 백사장에 촛불을 켜놓고 즐기는 만찬까지 도스 팔마스는 신혼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 필리핀의 세부 플렌테이션 베이 리조트 플레테이션 베이는 필리핀 세부 막탄 섬의 최고급 리조트. 사상 최대의 바닷물 인공 풀과 1백88개의 슈퍼 디럭스 룸과 33개의 스위트 룸이 있는 막탄 섬 최대 규모의 리조트다. 막탄 섬은 1521년 페르난도 마젤란에 의해 발견된 필리핀 최초의 섬이기도 하며 마젤란이 최후의 마지막 죽음을 맞이한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막탄 섬은 이미 동양의 진주로 불릴 정도로 휴양지로는 잘 알려져 있다.세부와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막탄 섬은 공기와 물이 깨끗하고 수상 스포츠와 스쿠버 다이빙을 연중 즐길 수 있다.리조트는 바다를 대상으로한 다양한 휴양 설비를 갖추고 있다. 모래사장의 파라솔에 앉아 열대 과일 주스를 시켜 마시면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휴가가 시작된다. 배를 타고 주변 섬 여행이나 낚시를 해보는 즐거움도 권할 만하다.플랜테이션 베이에서는 일출, 일몰,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이라 신혼 여행지로서는 적격이다 ▶ 태국의 푸켓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푸켓은 태국의 최대의 신혼 여행지 중 하나이다. 푸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기이한 경관의 섬들이 장관이다.특히 팡아 만은 푸켓의 절경 중에 절경. 천하 제일의 경관을 자랑한다는 중국의 계림이나 베트남의 하롱베이에 비길 정도로 유명하다. 영화 '007 황금총을 든 사나이'를 촬영했던 제임스 본드 섬이 이곳에 있다.팡아 만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 피피 섬도 방문한다. 피피 섬은 가도가도 끝이 없는 얕은 바다로 유명하다. 배를 타고 한 시간을 달리면 바이킹 동굴이 나타나는데, 운이 좋으면 고대 벽화가 그려진 동굴에서 천연 제비집을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주의 코란코브 리조트 코란코브 리조트는 국내에는 아직까지 낯선 곳. 호주 스트레이드 브룩 섬의 풍부한 자연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저 스포츠 시설과 위락 시설을 갖춘 46만평의 대규모 리조트다.이 리조트는 남태평양의 강렬한 태양과 맑은 바다, 은빛 백사장, 야자수 숲이 우거진 낭만적이고 깨끗한 분위기가 압권이다.방갈로 객실부터 스포츠 센터, 골프장, 스쿼시 코트, 야구장 인공 암벽까지 완벽한 스포츠 설비도 갖추고 있다.세계적 관광지인 골드코스트 해변에 건설되어 있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맑은 바람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에 여행자는 감탄하게 된다. 수천년된 나무들 사이로 산책을 해도 좋고 야간에 야행성 동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기존 여행 방식으로부터 탈출하여 완벽한 휴가 여행을 원한다면 선택할 만하다. ▶ 말레이시아의 랑카위 1백 4개의 섬들이 모여 군도를 이룬 랑카위는 페낭 섬에서 북서쪽으로 1백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인도양의 낙원. 곳곳에 절경이 있고 전설도 많은 섬이다. 섬에서 자전거를 빌리거나 도보로 섬 주변을 둘러보면 랑카위는 열대 섬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낸다. 랑카위 섬에서 출발하는 쾌속정을 타고 파야 섬까지 도착하면 바다 속에서 훤히 보이는 바닷물에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한다.화려하고 기묘한 바다 속을 체험하는 랑카위 코랄은 누구나 만족해 하는 선택 관광이다.아일랜드 호핑은 랑카위 섬 주변의 크고 작은 서너 개의 섬들을 도는 선택 관광이다. 섬을 돌며 수영도 하고, 산도 오르며 탐험 여행을 즐긴다. 섬과 섬을 이동하는 중에 바다 한가운데서 배를 멈추고 잠시 즐기는 바다 낚시 또한 흥미진진하다.낚시 바늘과 추가 달린 낚시줄 하나면 열대어들을 얼마든지 낚을 수 있다. 랑카위의 바다에는 형형 색색의 물고기들로 어종의 보고다. 이 다양한 물고기들이 낚싯줄을 던지자마자 마구 입질을 해댄다. 유럽인들에 의해 개발된 랑카위는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도 자신있게 내놓고 자랑하는 신혼 여행지로 꼽힌다. ▶ 태국의 방콕.파타야 해외 지역 가운데 가장 비용이 저렴한 지역으로 방콕에서는 관광, 파타야에서는 해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가는 곳곳마다 볼거리가 즐비한 방콕에서는 수산시장, 새벽사원, 에메랄드 사원, 왕궁 등을 둘러볼 만하다.방콕 남단의 해변휴양지 파타야에서는 일광욕이나 해수욕을 즐기거나 농눅빌리지 등을 관광한다. 방콕~파타야 5일 상품은 첫날 방콕에 도착하여 1박 한다.2일에는 조식 후 수상시장, 새벽사원 및 왕궁, 에메랄드 사원 등을 시내 관광한 후 파타야로 이동하여 미니시암 관광을 한다.3일에는 쾌속정 편으로 산호섬으로 이동하여 산호섬을 관광한 후 해변 휴식을 취한 다음 파타야로 돌아와 태국 민속촌인 농눅 빌리지에서 코끼리쇼. 민속쇼를 관람한 후 파타야 시내관광을 즐긴다.4일에는 조식 후 방콕으로 이동하여 방콕 시내 관광을 하고, 5일 오전 항공편으로 돌아온다. ▶ 싱가포르와 빈탄 대부분의 싱가포르, 빈탄 상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싱가포르를 구경하고, 인도네시아 빈탄 섬에서 휴양을 즐기는 내용이다. 빈탄 섬은 세련된 지중해풍의 화사한 리조트로 싱가포르에서 쾌속정을 타고 45분간 인도네시아 방향으로 가면 도착한다.이곳은 싱가포르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리조트 단지로 리아우군도의 다른 섬들과 달리 유일하게 원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섬이다. 싱가포르 관광과 빈탄에서의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 싱가포르~빈탄 5일 상품은 전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첫날 오전 9시 항공편을 이용하여 싱가포르에 도착 후 호텔에 투숙한다. 2일에는 전용차량으로 주롱새 공원, 보타닉가든 등 시내관광 후 페리를 이용하여 빈탄으로 이동하여 휴식한다.3일에는 전일 해변 자유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는 카누, 스노클링을 무료 이용한다.4일에는 조식 후 싱가포르로 귀환하여 머라이언 공원, 악어농장, 센토사 섬 등을 관광 한 후 오후 11시 50분 비행기로 돌아온다. ▶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 인도네시아 발리 섬은 여전히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1순위 허니문 여행지이다. 현대 문명에 때묻지 않은 자연의 보고로 남국의 전통 무용과 각종 명산 공예품, 뛰어난 자연경관 등이 매력.이곳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은 물론 원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선택관광 상품으로는 퀵 실버, 디너 크루즈, 래프팅, 번지점프, 파라세일링,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 등이 있다. 발리 5일 상품은 싱가포르를 경유해 발리 현지에서 3박 4일을 보내는 일정이다. 첫날은 호텔에서 휴식하고, 2일에는 전용버스를 이용해 올루와뚜 절벽사원,전통 수공예마을(은세공, 목각, 바야생 원숭이 마을, 따나롯 해상사원을관광한다).3일에는 해변 휴식을 취하거나 전일 자유시간을 가진다. 즐길 만한 선택관광으로는 퀵실버, 급류타기, 발리하이 크루즈 등이 있다. 4일에는 오전 자유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워터붐 공원을 자유 관광한 후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돌아온다. 특히 빌리 2일 롬복 1일 코스 등 독자적인 발리 상품을 가지고 있다. 초호화 시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된 그랜드 하얏트발리는 완벽한서비스와 각각 다른 스타일의 7개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허니문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제이슨 여행사의 그랜드 하얏트 5일 상품은 발리 최고의 저녁 식사로 불리는 빠사르 셍골(전세계 음식)을 포함하고 있다. ▶ 남태평양 괌 남태평양의 작은 섬 괌에는 14만명의 인구 가운데 7천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평균 기온이 27도를 유지하고 있는 해양성 기후로 서울에서 항공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괌 관광은 시내관광과 남부관광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관광 이외에 해양 스포츠와 스킨 스쿠버, 다이방, 정글비치, 샌드케슬쇼, PIC디너쇼 등을 즐길 수 있다.괌 3박4일 상품은 매일 출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일정은 첫날 괌에 도착하여 휴식하고 2일에는 전용차로 전일 파세오 공원, 사랑의 절벽, 스페인 광장, 아가나 전망대 등 괌 시내관광과 전쟁기념관, 아산비치, 우마탁 마을, 주정부 청사, 광포인드 등 남부관광을 한다.3일에는 자유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현지 일정을 마친다.괌 3박4일 상품 이용시 과일바구니가 제공되며, 전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 사이판 산호초로 이루어진 사이판에는 우리 나라와 관련 있는 유적지가 많다. 일본군의 남태평양 야전 사령부가 이곳에 있고,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일본인들이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목숨을 버린 만세 절벽은 한국인들이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애꿏은 목숨을 버렸던 곳이기도 하다.이들을 위해 마련된 한국인 위령 평화탑과 함께 일반 관광지로 동굴 요새,새 섬, 사마나가하섬, 티니안 섬 등도 둘러볼 만하다.관광 외에는 해양 스포츠, 정글비치, 바다낚시, 샌드캐슬쇼 관람 등을 할 수 있다.숙박은 PIC 사이판과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PIC 사이판을 이용할 경우 40여 가지가 넘는 스포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초특급 PIC호텔을 이용하는 이 상품은 마나가하 섬, 정글투어가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용 내용에 따라 실버카드는 각종 해양 스포츠 및 워터슬라이드, 윈드서핑, 온천장, 스노클링 등을 무료 강습받을 수 있으며, 골드 카드는 조, 중, 석식의 호텔식이 함께 제공된다. 일정은 현지 시간 2일 새벽 1시 25분에 도착하여 호텔에 투숙한다.조식 후 전용버스로 새 섬, 슈가킹 공원, 라스트 코맨드, 자살절벽, 만세절벽 등 사이판 시내를 관광한 후 자유시간을 갖거나 마나가하 섬을 관광한다.3일과 4일에는 전일 PIC내의 30여 가지의 부대시설을 자유 이용하거나 무료 강습을 받는 자유일정으로 즐긴다. ▶ 호주 관광을 중심으로 휴양도 함께 할 수 있는 호주 지역 핵심 여행으로 허니문 여행객들에게는 고급형 코스에 속한다. 일반적인 호주 허니문 지역은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포트스테판이 가장 인기다. 관광 명소로는 시드니에서 오페라 하우스, 더들리 페이지, 갭 공원, 본다이 비치, 맥콰리 포인트, 1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버브릿지 등을 돌아본다.시드니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가 있는 브리스베인, 황금의 모래사장이 30킬로미터가 넘게 펄쳐져 있는 골드코스트가 유명하다.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일요일 시드니와 브리스베인으로 출발하는 호주 7일 상품은 자유시간을 제외한 전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일정은 현지시간 2일 오전 6시 5분에 브리스베인에 도착한 후 전용차량으로 쿠사 전망대, 왕립식물원인 보타닉가든 등을 관광한다.그런 다음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호주 최대의 해양공원인 씨월드에서 수상스키쇼, 돌고래쇼, 청룡열차, 바이킹 등을 즐긴다.3일에는 탄 버린 마운틴 및 와인공장을 방문하여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진다. 4일에는 블루마운틴으로 이동하여 세자매 봉, 에코포인트, 궤도열차 탑승을 즐기고, 시드니 귀환 도중에는 호주의 희귀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야생동물원을 관람한다.석식은 시드니 타워에서 즐긴다. 5일은 전일 자유 일정이며, 6일에는 본다이비치, 더들리 페이지, 갬파크 등을 둘러보고, 시드니 항만의 유람선에서 선상 중식을 즐긴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 맥콰리어 체어 등을 보고 석식 후 오후 10시 비행기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