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주례사협회의 주례사 예문
대전충청주례사협회 회장 우 성 운
요즘에 결혼식 주례섭외가 되면 우선 신랑 신부측 그리고 예식장쪽에서
요구하는 것이 주례사를 짧게 좀 해달라는 게 통상적이다.
그러나 집례자 입장에서 보면 도져히 이해가 되질 안는다.
혼인이란 일생일대의 중대사인 예식이며 양가 어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례자의 본분을 지켜야 주례자의 체면이 서는데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대전주례사협회 주례선생님들은 아무리 짧은 주례사를 작성
하더라도 이것은 지켜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본다.
-예 문-
첫째는 사랑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結婚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結婚
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家庭의 基礎요 幸福의 根源이라 하겠습니다.
둘째는 健康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이라하면 우리는 흔히 肉體的인 건강으로만 받아들이기 쉬우나
건강한 몸과 健全한 精神力을 갖추어 家庭을 지킬때, 社會에도 奉仕
할수 있는 몸과 마음이 이루어 지리라 기대됩니다.
셋째는 名譽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를 돋보이려면 共同社會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他人
과 더불어 살아가고, 효도하면서 부부의 도리를 지키고 스스로를
떳떳하게 하는 努力이 필요합니다.
이상 세가지 내용들을 기본 주재로 주례사를 작성 한다면 우리
대전충청주례사협회의 위상은 지금 보다도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충청주례사협회 회장 우 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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